SM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와 IP 연계 협업 사업
2022-10-20 14:17:58 2022-10-20 14:17:5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버랜드와 협업 프로젝트 ‘EVER SMTOWN’(에버 에스엠타운)을 본격 시작한다.
 
앞서 SM과 에버랜드는 SM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연출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허리케인, 범퍼카,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 내 주요 지역에 AR(증강현실), 영상, 포토존 등 디지털 기술을 설치했다.
 
SM 아티스트의 기존 상품과 ‘EVER SMTOWN’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KWANGYA@EVERLAND’(광야@에버랜드)는 오픈 당일인 14일 입장을 시작하자 마자 약 1000여 명이 몰리며 긴 대기줄이 늘어서 반나절 만에 당일 수량이 소진됐다.
 
SM은 오는 11월 중에는 복합 문화 공간 ‘KWANGYA@SEOUL(SM 성수동 사옥)’도 오픈한다.
 
KWANGYA@EVERLAND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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