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원/달러 환율, 강보합세로 출발 1달러당 1014원..전일比 1.9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8-01 09:47: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9원 오른 101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30분 현재는 소폭 하락한 1013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 유가가 떨어졌지만 원/달러 환율 움직임을 아래 방향으로 돌리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유가 하락과 원화 가치 하락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오히려 탄탄한 달러 결재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환율이 1010원대 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은 제한하고, 간혹 나타나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를 하락 변수로 지목했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환)유가 하락ㆍ증시 반등에 원/달러 환율 하락 (외환)원/달러 환율, 달러 수요 급증에 1010원대 안착 (외환)원/달러 환율 상승에 당국 개입 부활 (외환)돌아온 '당국', 원/달러 환율 상승세 제압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