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서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
2012-12-06 09:14:54 2012-12-06 09:16:44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국의 유력 월간지인 '탑 트래블(Top Travel, 世界)'로부터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6일 오후 6시(현지시각) 베이징에서 탑 트래블 주관으로 열리는 '2012 탑 트래블 시상식'에서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소비자 최고 만족도 항공사', 2010년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 2011년 '최고 기내 서비스 항공사' 선정에 이어 탑 트래블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아시아나는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통해 탑승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5일에도 중국 여행 전문지인 '월드 트래블러(World Traveller)' 에서 실시하는 '2012 월드 트래블러 시상식'에서 '최고 기내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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