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2012-12-07 11:06:27 2012-12-07 11:08:1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2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취업정보 분야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매년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기술, 콘텐츠, 브랜드 등 8개 평가 영역의 40개 평가 항목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웹사이트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에서 사람인은 UI/UX, 서비스, 디자인, 콘텐츠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초 구직자가 선택한 관심기업의 공채 관련 정보를 휴대폰, 페이스북, 메일로 바로 알려주는 ‘공채알림마루’를 시작으로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채용진행 중인 공고 중 본인과 유사한 스펙의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고를 찾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아바타서치’, 알짜 맞춤 공고를 찾는 것은 물론 경력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프로헌팅’ 등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최근 사람인은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