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1월 산업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독일 경제부는 8일(현지시간)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0% 증가에는 밑돌지만 지난달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바뀌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0%를 기록했다.
제조업 부문은 0.4%, 건설업은 1.0% 증가했으며 에너지생산은 3.3%, 내구재는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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