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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자 선정
2013-04-01 10:48:49 2013-04-01 10:51:3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S수퍼마켓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의 공식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특정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지역 25개구 5000여 가구 8000여명을 대상으로 분유, 시리얼, 계란, 김, 미역, 두유, 참치 등 영양증진에 필요한 가공식품을 공급한다.
 
임병옥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영양플러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영양이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 공급으로 공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김용원 GS수퍼마켓 전무, 이영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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