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쳐=에어덩크 홈페이지)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국내 최초 농구 농구단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에어덩크'가 초상권 계약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와 KBL 소속 전 선수들의 초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가 반영된 게임이 구현될 전망이다.
에어덩크는 농구단 관리 게임으로서 유저가 직접 구단주가 돼 원하는 선수들로 다른 구단주들과 승부를 벌이는 게임이다.
엔틱게임월드는 오는 24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신청자는 테스트 시간 동안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월 말에 시작할 예정이다.
테스트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air.tntgame.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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