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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 출시
2014-10-29 15:49:08 2014-10-29 15:49:0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사(145990)는 간편하게 씨앗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씨앗호떡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서면, 해운대 등 상업지구로 퍼지면서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전국 명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호떡과 비교해 각종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겨울철 간식 메뉴다.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는 그릇에 호떡믹스와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 후 호떡꿀믹스를 넣고 프라이팬에 2분~3분 동안 구워 조리한다.
 
조리된 호떡을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별도로 포장된 씨앗믹스를 채우면 씨앗호떡이 완성된다.
 
가격은 4500원(360g)이며, 제품 1개로 씨앗호떡 6개를 만들 수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큐원 홈메이드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찰호떡믹스 출시를 시작으로 단호박, 우리 밀, 흑미 등 웰빙 재료를 활용한 시리즈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또 브라우니,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쿠키, 케이크, 머핀, 아이스크림믹스 등 다양한 제품 포토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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