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박스부터 하늘길까지 서울시 '창의놀이터' 개장
입력 : 2015-04-28 17:03:14 수정 : 2015-04-28 17:03:16
서울시는 5월 창의적놀이터 29곳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관악구 2곳, 송파구 7곳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한다. 나머지 20곳은 다음달 안에 개장할 예정이다.
 
창의적놀이터는 안전관리기준 미달이거나 노후한 놀이터를 철거하고 테마가 있는 새로운 놀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관악구 ‘난우 어린이공원’은 여러 개의 박스가 연결된 형태의 놀이시설이다. 친구들과 놀면서 자신의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어린이들이 작은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노는 것이 놀이터 모티브다.
 
송파구 ‘벌말 어린이공원’은 모래밭에서 케이블웨이를 타고 놀 수 있다. 어린이들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면서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놀이터 재조성과 함께 서울시는 ‘찾아가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놀이터활동가’들이 오후 3시~6시 공터 등에 가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어린이놀이터를 아이들이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창의적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자료 서울시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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