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80 코스피 1930선 낙폭축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8-19 10:55:19 ㅣ 2015-08-19 10:59:34 오전장 한때 4.5% 급락했던 코스닥이 2.7%로 낙폭을 줄이며 68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 역시 1.6% 하락하기도 했으나 1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1.00%로 낙폭을 줄여 1936선으로 올라 왔다. 업종별로는 장중에 7.57% 급락했던 기술성장기업이 4%대로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매수규모를 늘려 거래소에서 1052억, 코스닥에서 255억 순매수중이다. 다만 선물시장에선 미결제약정이 4263계약 증가하는 가운데 272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2.3%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GS리테일(007070), 현대그린푸드(005440) 등이 선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5.5% 상승중이며 인터파크(108790), 바텍(043150), 유진기업(023410), 솔브레인(036830)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넥신(095700)과 바이로메드(084990), 씨젠(096530), 메디톡스(086900)는 낙폭을 줄였다. 원달러는 60전 상승중이며 원엔은 100엔당 953.61원을 기록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1.9%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통 3사,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 출시 코스닥 4% 급락, FOMC의사록 경계감 중국증시 하락 겹악재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늘어나는 ‘빈집’…생기 잃은 도시 60대 절반은 쉰다…재정·노동·연금 지속가능성 절실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