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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웹어워드·스마트앱어워드 6관왕 쾌거
2015-12-11 09:01:40 2015-12-11 09:01:40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5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6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인 웹사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오투잡 웹사이트 인터넷서비스분야 대상, 공채의 명가 서비스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 사람인 모바일웹 정보서비스분야 최우수상 등 웹어워드코리아에서만 무려 4관왕에 올랐다.
 
스마트앱어워드에서는 사람인 앱이 정보서비스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취업정보분야 대상에 이어 올해는 통합 대상으로 한층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실제 사람인 앱은 총점 715점으로 잡코리아(575점)와 알바몬, 커리어(각각 485점) 앱을 큰 점수차로 제쳤다.
이와 함께 공채의 명가 앱은 전문정보분야 대상에 오르는 등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최고의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실제 me**atongshj 평가위원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찾았던 정보과 콘텐츠가 공채의 명가 하나의 사이트 안에 다 포함되어 있었다. 그만큼 사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것"이라며 맞춤형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줬다.
 
사람인 이정근 대표는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서는 IT기술이 전제돼야 하기에 기술인력과 시스템,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칭 알고리즘과 추천 시스템 개발, 또 검색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 인력 및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하며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UI/UX 개선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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