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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베스트셀링모델 골프·티구안·제타 36개월 무이자 판매
골프는 조건 따라 무상 보증 1년 연장 최대 4년 혜택
2016-03-07 16:44:03 2016-03-07 16:50:57
[뉴스토마토 김종훈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는 3월 한 달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를 포함해 제타·티구안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골프, 티구안 등 주력 모델을 36개월 무이자 할부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대표적으로 골프 2.0 TDI 모델(3450만원)을 클래식 할부로 구입하려는 고객은 차량가의 30%(1035만원)를 선납금으로 낸 뒤 36개월간 이자 없이 약 68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 모델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보증금 30% 및 이자 없이 약 68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기 시 기존에 납부한 보증금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차감하고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특히 오는18일까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골프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연장보증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한다.(단 36개월 이상, 선납금/보증금 40% 이하 고객).
 
티구안 2.0 TDI(3860만원)을 클래식 할부를 통해 구입할 경우 30%(1158만원)의 선납금을 낸 뒤 36개월간 이자 없이 약 76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 모델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보증금 30% 및 이자 없이 약 76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기 시 기존에 납부한 보증금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차감하고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와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기자 f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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