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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소외이웃에 연탄·생필품 전달
하나금융 계열사 직원 등 총 150여명 참여
2017-01-15 09:06:31 2017-01-15 09:06:31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하나금융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금융 전 계열사가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매년 11월 11일부터 두 달간 진행하는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은 총 1만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함영주 행장은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역행복나눔 봉사활동 지원제도'를 통해 전 영업점이 인근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빈곤, 소외 계층과 청소년, 다문화 등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들과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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