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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2017-01-24 16:20:28 2017-01-24 16:20:28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대원제약(003220)은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 판매량 500만포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대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한 제품이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뤄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라인으로 구성된다. 2016년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원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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