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자회사 2곳 흡수합병…"경영효율성 제고"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2-17 19:37:11 ㅣ 2017-02-17 19:37:11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효성(004800)은 자회사인 효성엔지니어링과 두미종합개발을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결과 해당 자회사 2곳은 해산되고 효성은 존속 법인으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자회사 유지 비용을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효성 창원공장, 안전보건공단 공생협력프로그램 최우수등급 획득 효성,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4754억원…전기 대비 9.6%↓ 효성, 지난해 사상 첫 영업익 1조원 돌파 효성, 보통주 1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강명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OTC 저평가주 넘치는데…시장은 ‘외면’ 미중 국방장관 17개월 만에 화상회담…군사소통 채널 복원 윤 대통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전기차 등 협력 확대 윤재옥, 당 원로들 만나 '총선 참패' 수습책 논의 이 시간 주요뉴스 조국혁신당, 다음은 '원내교섭단체'…민주당 '딜레마' 인적쇄신 지연에 '정홍원 유임' 트라우마 ‘탈시설 조례’ 폐지 추진…장애인 반발 고조 전 세계 덮친 '기후플레이션'…식탁 물가 '위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