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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제네바모터쇼서 월드프리미어 4종 공개
스팅어·모닝 유럽 최초 공개
2017-02-24 15:35:08 2017-02-24 15:35:08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총 4가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신형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i30 왜건은 유럽에서만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00027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야(SUV) '니로 PHEV'와 중형차 'K5 스포츠왜건 P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와 경차 '모닝'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 스팅어.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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