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제2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
스크린 골프장 SG골프서 한 달간 예선 진행
2017-04-25 15:50:50 2017-04-25 15:51:1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제 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며 만18세 이상 한국 국적의 여성이면 렉서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스크린 골프장인 SG골프가맹점 590곳에서 진행된다. 유저 로그인 후 SG 게임 모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스윙 결과에 따라 32강에 오르면 자동으로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에 오른 선수들은 내달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CC의 본선 경기에서 승부를 겨룬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 여왕’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렉서스 오너 그룹과 일반 그룹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구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렉서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더 많은 분들이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을 느끼실 수 있도록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스가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렉서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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