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에 2480선 후퇴…코스닥 840선 회복
철강·금속 약세…셀트리온헬스케어 신고가
입력 : 2018-01-11 13:56:08 수정 : 2018-01-11 13:56:08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을 이어가며 2480선으로 밀렸다.
 
11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88포인트(0.44%) 내린 2488.8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902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84억원, 기관은 627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77%)이 가장 많이 조정받고 있다. 전기가스업(-1.08%), 서비스업(-1.12%), 증권(-0.92%)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0.95%), 음식료품(0.60%), 보험(0.64%), 은행(0.55%)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한국전력(015760)(-1.60%)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82%), POSCO(-1.34%), 현대모비스(012330)(-0.98%), NAVER(035420)(-0.97%), 신한지주(055550)(-0.95%)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KB금융(105560)(2.58%), LG화학(051910)(0.60%), SK텔레콤(017670)(0.56%) 등은 상승 중이다.
 
카카오(035720)(-6.69%)를 비롯한 암호화폐 관련주가 정부의 관련 규제 강화 방침에 사흘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리온(271560)(-6.97%)은 중국 사업 수익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31포인트(0.88%) 오른 842.2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023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734억원, 외국인은 93억원 매도우위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068270) 헬스케어(8.99%)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포스코켐텍(003670)(7.02%), 메디톡스(086900)(4.69%), 휴젤(145020)(3.13%) 등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1.59%)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0.05%) 오른 10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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