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LG전자, 알뜰폰 X2 출시… 출고가 19만8000원
2018-06-28 10:00:00 2018-06-28 11:13:24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전자는 28일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LG X2. 사진/LG전자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LG X2는 SK텔링크, KTM 모바일, CJ헬로비전, 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각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 몰을 비롯해 LG 베스트샵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정태 LG전자 모바일사업자담당 상무는 "탄탄한 내구성과 높아진 제품 완성도, 꾸준하고 신속한 사후지원까지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