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디저트 카페 브랜드 커피나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장 판매용과 선물용 등 수제 롤 케익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중에서도 수제 케익을 고수해 온 커피나무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선물 고민을 많이 하는 5월에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기존의 프리미엄 케익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조각 롤 케익과 선물용 롤 케익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플레인 롤 케익'과 '흑당모카 롤 케익'으로 구성되며, 두 메뉴를 함께 즐기는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커피나무 R&D 관계자는 "5월 행사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에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케익을 테이크아웃해 피크닉을 즐기는 고객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제 롤 케익 2종 메뉴 이미지. 사진/커피나무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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