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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오는 6월 첫 단독 콘서트
2019-04-25 18:24:15 2019-04-25 18:24:3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오는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6월8~9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즈원 1ST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서울(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란 타이틀로 열린다. 데뷔 후 팬들을 만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PRODUCE 48)'로 뽑힌 12인조 글로벌 그룹이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컴백한 그룹은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로 활동하며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첫날 판매량 19만 장을 기록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5월7일 팬클럽 대상으로 선예매가 이뤄진다. 이어 5월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아이즈원 공연 포스터. 사진/오프더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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