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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하이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선봬
프리미어 스위트 1박·캣치 증정
2019-10-16 11:31:36 2019-10-16 14:01:16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하이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와 함께 오는 12월30일까지 리슨 투 레스케이프(Listen to L’Escape) 패키지를 20실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레스케이프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레스케이프

 
리슨 투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이용하면 레스케이프의 프리미에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함께 덴마크의 대표적인 오디오브랜드인 달리(Dali)사의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 캣치(Katch)를 스페셜 기프트로 받을 수 있다.
 
무결점 블루투스 스피커라 불리는 달리의 캣치 스피커는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가죽 스트랩 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포터블 제품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 이용시 레스케이프만의 스위트룸 혜택인 르 살롱에서의 애프터눈티 세트,마크 다모르에서의 나잇 아워 제공, 라망시크레에서의 조식,발렛파킹 서비스와 오후 2시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레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 고객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 700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김모란 레스케이프 마케팅팀 상품기획 슈퍼바이저는 "레스케이프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하이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한 상품으로 향후에도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쇼앤텔과 레스케이프의 콜라보 쇼룸. 사진/뉴시스
 
레스케이프의 '아틀리에 스위트'. 사진/뉴시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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