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비트루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11-18 10:40:48 수정 : 2019-11-18 10:40:4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싱가포르 소재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와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과 관련된 기술적 부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인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암호화폐 업계가 더 혁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제 차원의 기술적 협력과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양사의 공통된 인식에서 이뤄졌다. 코인원과 비트루는 양사가 쌓아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인원과 비트루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암호화폐 상장, 유동성 확보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등의 기술적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까지 업무협약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이 보유한 기술력이 매력적인 가치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더 나아가 양사의 시너지가 암호화폐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트루의 큐리스 왕(Curis Wang) 대표는 "코인원은 한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거래소 중 하나로 비트루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인원과 비트루는 암호화폐 울트라(ULTRA, UOS) 공동 상장을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택했다.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양사가 실무 차원에서 호흡을 맞춰 나가는 첫 단계로, 이번 공동 상장 프로젝트를 통해 상장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을 협력하고 향후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까지 함께 진행한다. 상장 관련 정보는 추후 양사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코인원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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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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