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금융 > 금융일반 [IB토마토](2026 보험제도)②배당 막힌 보험사…해약환급금준비금 완화가 열쇠 2025.12.05 06:00 미배당 보험사의 배당 재개 여부가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추가 조정에 달렸다. 현재는 과도한 준비금 적립 문제로 일부 대형 보험사도 배당이 불가한 상태다. 금융당국의 손질 ... '핵심 계열사 은행' 비이자이익 확대 잰걸음 2025.12.05 06:00 국내 금융지주사의 주력 계열사인 대형 은행들이 견조한 이자이익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앞으로 수익성 둔화의 악재에 직면하고 있니다. 은행들은 가계대출 증...   '고환율 책임론' 타깃은 서학개미 2025.12.04 23:09 금융감독원이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증권사의 투자자 보호와 위험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해외 고위험 상품 거래 규모가 큰 대형 증권사를 살... [IB토마토]진옥동 3년 더…신한금융, 디지털화폐 시대 선제 대응 가속 2025.12.04 17:54 신한지주(055550)가 진옥동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지배구조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고 염려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안정적 경영 ... [IB토마토](Deal클립)RBC 방어 나선 흥국생명, 회사채 100억 증액 성공 2025.12.04 16:23 흥국생명보험이 회사채를 기존 대비 100억원 증액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흥국생명은 올해 말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과 부채할인율 강화로 인한 지급여력비율(RBC) 하락에 선... 이변은 없었다…진옥동 신한지주 연임 확정 2025.12.04 13:25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진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안이 승인되면 두 번째 공식 임기를 시작합니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입니다. ... 교육세 2배 폭탄…2금융권 "소비자 전가 수순" 2025.12.04 13:16 정부와 여당이 금융·보험사에 적용되는 교육세율을 두 배로 인상하면서 2금융권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2금융권이 업황 부진과 형평성을 이유로 꾸준히 반대해왔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밸류업, 기업가치 키워"(상보) 2025.12.04 12:05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신한금융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연임 성공(1보) 2025.12.04 11:50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차기 회장 후보로 진옥동 회장을 단독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성희롱 발언' 혐의 피소 2025.12.04 06:00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3일 <뉴스토마토>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직원이... [IB토마토](2026 보험제도)①기본자본 K-ICS 초읽기…보험사 "숨이 더 찬다" 2025.12.04 06:00 내년에는 보험사 지급여력 지표에 ‘기본자본 K-ICS’가 추가되면서 자본적정성 관리 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총자본 K-ICS’가 부진한 가운데 자본의 질적 측... '실적 1위' 리딩금융 승부처는 비은행·비이자 2025.12.04 06:00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가 올해도 최대 실적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실적을 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조치로 이자이... 경제개혁연대, 자사주 처분 상법개정안 '억제 효과 미미' 2025.12.03 14:11 경제개혁연대는 3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최근 발의된 자사주 처분 관련 상법 개정안이 실제 억제력을 갖기 어려우므로, 경영상 목적을 이유로 한 예외 조항을 삭제하거나 최소한 ... 솜방망이 처벌 끝…금융사, 보안도 핵심 자산 2025.12.03 12:55 잇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금융권 전반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던 것과 달리 금융권의 보안을 강화하고 과징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면서... 보험사 제판분리 부작용…GA 내부통제 골머리 2025.12.03 12:55 보험사들이 설계사 조직을 보험대리점(GA)으로 분리하는 '제조·판매 분리(제판분리)'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GA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 [IB토마토]흥국생명, 이지스 인수에 '진심'…사채로 실탄 확보 2025.12.03 06:00 흥국생명이 한차례 미뤘던 후순위사채 발행을 재개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할 예정이다. 조달 배경에는 이지스자산운용 인수가 있는데, ... [IB토마토]오케이저축은행, 건전성 개선 '속도'…"기반 약화 아쉬워" 2025.12.03 06:00 오케이저축은행이 건전성 개선과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유가증권 수익 효과도 톡톡히 봐 순익도 큰 폭으로 개선했으나, 영업 기반 축소는 아쉬움으로 꼽힌다. 증시... [IB토마토]국민연금, 4천억 규모 VC 출자사업 GP 선정 '카운트다운' 2025.12.03 06:00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주관하는 400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VC)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르면 금주 출자사업 서류심사 결과를 운용... (토마토칼럼)계엄이 남긴 금융시장 후폭풍 2025.12.03 06:00 정치·사회 곳곳에 상흔을 남긴 지난해 12월3일 계엄은 금융시장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계엄 발표 직후 원·달러 환율은 1443원까지 치솟으며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파를 던졌다. 6...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CEO 대거 임기 만료 2025.12.03 06:00 연말 인사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험업황 부진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끈 CEO들은 연임 ...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