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토마토체인은 갤럭시아 메타버스와 마케팅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토마토체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공동 이익을 도모하고,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토마토체인)
이번 MOU로 양사는 마케팅·기술 협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키고, 가상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 같은 마케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토마토체인은 언론과 증권 방송에 기반을 둔 토마토미디어그룹의 IT 계열사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가상자산 위탁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이용자 보상 체계와 가상자산 대중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체인 관계자는 "갤럭시아 메타버스와의 협력은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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