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22~25일까지 경남 통영 사량도에서 전국 대학생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굴 수하와 이동작업, 홍합 양식 폐그물 수거작업 등의 어촌 일손돕기와 수중정화작업, 마을회관 도색,독거노인 집수리·도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량도 주민 50가구에 쌀 100포대를 직접 전달하고 독거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개최했다.
◇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사량도 대항마을에서 홍합 양식 폐그물 수거(사진 첫번째), 굴수하 이동(사진 두번째), 독거노인 집 청소(사진 세번째)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