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비씨카드가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고객 대상으로 최대 4만50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비씨 신용·체크카드로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아파트관리비 1만원 △도시가스 5000원 △전기요금 5000원 △4대보험(건강·국민·고용·산재보험) 5000원(6개월 납부대행 수수료 포함) △학부모부담금(스쿨뱅킹) 1만5000원 △KT통신비 5000원 등 최대 4만5000원 청구 할인을 해준다. 학부모부담금은 신청 후 익월부터 3개월간 최대 5000원씩 청구할인 해준다.
자동납부 신청은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앱) △고객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4대보험 )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전 비씨카드 발급사별 할인 혜택 및 기간 등의 차이가 있다. 세부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 혹은 페이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길동 비씨카드 마케팅본부장는 “자동납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씨카드는 자동납부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가 생활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4만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사진/비씨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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