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표 자산관리브랜드인 'Dr.S'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자산관리브랜드 'Dr.S'에서 Dr.(닥터)는 '금융박사'로서의 전문성을 S(에스)는 'Shinhan'의 약자로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브랜드는 신한금융투자만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고객에 맞는 최적의 자산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Dr.S'의 주요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타사의 금융자산 포함)을 신한금융투자만의 과학적 투자설계 시스템을 통해 자산 배분전략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서비스'다.
둘째, 자동차의 구매, 여행자금 등의 단기목적자금을 합리적인 계획하에 준비할 수 있도록 투자 계획을 설계해 주는 ‘테마설계 서비스’다.
'Dr.S'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goodi.com <http://www.goodi.com>)를 활용해 직접 체험하거나, 영업점에 내방하여 영업직원의 도움을 받아 체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 이후 2개월 동안 'Dr.S'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중에 블로그, 카페 등에 체험후기를 남긴 10명에게 아이폰을 무상 제공한다. 또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씩 총 9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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