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양측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 발전, 응원 부탁”
2021-01-01 13:17:16 2021-01-01 13:17: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의 네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후 호감을 가지고 8개월째 열애 중이다.
 
현빈 손예진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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