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디도스 공격 1주년..관련株 일제 강세
2010-07-07 09:27: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디도스(DDos) 공격 1주년을 맞아 보안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일 대비 600원(2.79%) 상승한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스트소프트(047560) 역시 400원(2.98%) 오른 1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스지(081970)(2.63%)와 나우콤(067160)(0.55%) 역시 강세다.
 
지난해 7월7일 국내 22개 사이트와 국외 14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시다발적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은 사이트 접속 장애와 일부 PC의 하드디스크 손상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인터넷 보안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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