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성장률은 -1.0%다.
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1.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4% 감소했다.
소비와 설비투자가 줄었으나 수출이 증가를 지속하고 건설투자가 증가 전환했다. 건설투자는 6.5%, 수출은 5.2% 증가했으나, 설비투자는 2.1%, 민간소비 1.7% 줄었다.
자료/한국은행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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