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CJ인터넷(037150)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3%대로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CJ인터넷은 전날보다 350원(3.17%)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3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성종화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신작모멘텀 열위와 서든어택 불확실성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4%, 44%감소해 부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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