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LG이노텍(011070)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5000원(3.10%)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까지 열흘째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LG이노텍의 시가총액은
삼성전기(009150)의 29.2%에 불과하다"며 "이런 저평가는 향후 LED사업의 실적 개선과 함께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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