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봄맞이 골프시장' 프로모션 시행
2021-02-25 18:44:58 2021-02-25 18:44:58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다음 달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골프장을 선택한 후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면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한도는 5만원이다. 선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해준다.
 
골프 종합쇼핑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비즈몰에서 10/20/30/40/50/60/70만원 결제 시 금액별 즉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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