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신작 ‘타임디펜더스’ 출격 준비
일본 현지 티저사이트 통해 CBT 참가 테스터 모집
2021-03-05 17:07:05 2021-03-05 17:07:05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베스파가 신작 ‘타임디펜더스’ 출격을 준비 중이다.
 
5일 베스파에 따르면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는 프로젝트 TD라는 명칭으로 ‘킹스레이드’를 잇는 차기작이다.
 
베스파는 이번 게임에 대해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높은 퀄리티의 3D 캐릭터 모델링, 디펜스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타임디펜더스는 과거와 미래, 전 세계를 무대로 시공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테이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 등을 자랑한다.
 
베스파는 일본 현지 티저사이트를 통해 CBT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CBT 응모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고, 추첨을 통해 약 1000명의 테스터를 선별할 예정이다.
 
베스파는 신작 ‘타임디펜더스’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미지/베스파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