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을 사퇴한 뒤 대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덕성과 서연은 대표이사 또는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 테마주로 꼽힌다. 서연이화와 서연탑메탈은 서연의 계열사다.
앞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102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3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24.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4.9%)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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