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0% 가까이 폭등함에 따라 국내 2차전지 베터리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19.64%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이날 급반등하며 주가가 치솟았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