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동4가 318-2번지(영등포 부도심 I-2구역) 일대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이 오피스텔은 58∼59㎡형 474호실과 95㎡형 19호실, 106㎡형 1호실 등 총 494호실로 구성돼 있고 인근에 영등포역, 문래역, 영등포 시장역 등이 위치해 있다.
또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멀티플렉스(CGV, 이마트, 교보문고), 쇼핑몰, 메리어트 호텔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170만원선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3일 문래역 인근에 오픈하고 청약은 26~27일 양일간 전국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진행된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는 무이자융자가 제공된다. 문의 168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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