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데코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출시
"건축용 인테리어 페인트시장 공략"
2021-04-14 11:52:26 2021-04-14 15:08:1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노루페인트(090350)가 14일 내·외부 공간에 모두 사용 가능한 미끄럼방지(논슬립) 데코레이션 바닥용 마감재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는 스톤무늬를 그대로 살려 독특한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육안으로 테스트 했을 때 페인트라고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돌의 텍스처를 잘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톤무늬 컬러칩이 포함된 수용성 아크릴 페인트로 별도 프라이머 작업 없이 콘크리트면에 도장 가능하다. 실내마크를 획득한 실내외 겸용 제품으로 사계절 기후에 강하다. 표면 컬러칩 입자의 엠보 질감으로 미끄럼 방지 성능까지 더해져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외부공간에도 적용할수 있다. 사용이 편리한 1액형 타입으로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모던하면서도 자연 소재의 느낌이 살아있는 디자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입에만 의존했던 페인트를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페인트. 사진/노루페인트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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