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응모 및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150명을 추첨해 꾸까 꽃다발 선물 서비스를 준다.
편의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GS25에서는 캠핑 간식 행사 상품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CU에서는 브레드이발소 콜라보 제품 구매 시 30% 현장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삼성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후 '이마트24 앱' 내 스탬프 적립 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여름 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20% 현장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빵·우유 행사 상품에 대해 50% 현장 할인 해준다.
파파존스에서는 이달 5일부터 8월25일까지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마다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결제일 할인을 적용해준다. 또한 정관장 온라인몰 '정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6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준다. 쿠폰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취향저격 선물'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마의자, 생활가전 등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뉴시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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