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하며 장을 열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0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50포인트(0.05%) 오른 3128.7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억원, 165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이 2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로 종이목재, 철강금속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도 소폭 오름세다.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기계,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0.55포인트(0.06%) 오른 962.3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30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4억원, 36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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