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SB나눔톡톡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 다운로드 또는 앱을 거쳐 예적금 가업시, 이와 연동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후원금은 자영업자 사업장 소독방역, 결식가정 식료품 제공,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SB나눔톡톡플러스는 저축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예적금 가입만으로도 후원의 기회가 생긴다"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5월28일까지 오픈뱅킹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캠페인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SB톡톡플러스 앱이나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SB나눔톡톡'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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