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1304억…전년비 21%↑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조2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었다. 영업이익은 16.5% 증가한 1767억원을 기록했다.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3%로 전년 동기 대비 7.6%p 개선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 사진/메리츠화재

권유승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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