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호순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3차원입체(3D) 음악방송 'The M Wave 3D'를 제작한다.
제작은 다음달 3일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되며, 슈퍼쥬니어, 미스에이 등이 공연한다.
이번 제작물은 후반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3D 전문채널 '스카이3D'(채널번호 1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월 3D 전문채널 '스카이3D'를 편성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경기를 3D로 중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