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5명이다. 국내 발생 674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285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9일 533명, 30일 480명, 31일 430명, 6월1일 459명, 2일 677명, 3일 681명, 7일 69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5명, 경기 204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419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65명, 경남 43명, 충북·제주 각 21명, 대전·강원 각 18명, 울산 14명, 부산 13명, 전남 12명, 충남 9명, 경북 8명, 광주 7명, 세종·전북 각 3명 등 255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0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96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0명으로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151명, 사망자 1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69명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4만2576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708만6292명이다.
접종률은 인구 대비 13.8%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5504명, 누적 접종자는 222만1504명이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5명이다. 사진은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