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획득
2021-06-08 14:31:32 2021-06-08 14:31:32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토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토스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우선 토스 앱에서 전자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가 필요한 고지서도 알림 서비스로 안내해준다. 
 
토스에서 발급된 전자문서는 유통증명서로도 발급된다. 오프라인 등기와 효력이 동일하다.
 
아울러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선 각종 증명서, 청구서 등을 발급부터 보관 및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모바일 전자 고지서부터 청구서 및 계약서를 토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며 "자격증, 고지서 수신 및 납부 등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토스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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