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MZ세대 전용 '#오하쳌'
2021-06-23 13:58:09 2021-06-23 13:58:0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우리카드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MZ세대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쇼핑, 음식, 취미, 일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가맹점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지그재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등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동통신 △어학시험 △공연티켓 △간편결제 등에서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한도로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본 서비스는 카드 신청 단계에서 자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연회비는 없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Z세대가 애정하는 혜택을 모은 만큼 실속 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으면 한다"며 "카드 디자인도 Oh(보라) Ha(노랑) 등 2종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오하쳌'을 선보였다. 사진/우리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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