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CJ제일제당, 가정대용식 호조·바이오사업 호실적 전망"
2021-08-03 08:56:46 2021-08-03 09:18:59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신고가 경신을 앞두고 가격인상, 바이오사업 호조 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정식 카카오페이증권 부장은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CJ제일제당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윤 부장은 "식품사업이 대부분 2분기 실적이 좋았고, CJ제일제당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9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전년대비 8%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가정대용식(HMR) 중심의 식품 사업이 가격인상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오 사업도 8% 성장하는 등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매수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윤 부장은 기관 수급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50만 원, 손절매가 47만 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2.24%) 상승한 47만85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