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70포인트(0.05%) 상승한 3282.08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5억원, 4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의약품과 서비스업지수가 각각 2%, 1%대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건설업, 통신업 등이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운송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은행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2.54포인트(0.24%) 오른 1050.4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억원, 2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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