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혜현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부산 민심 청취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을 방문 중인 유 전 의원은 10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예방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9일 캠프 인선을 마친 유 전 의원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낮 시간 부산 지역 언론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 6시30분엔 국민의힘 부산시장에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고 유튜브 채널 '유승민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0일 부산을 방문해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사진/뉴시스
문혜현 기자 mo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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